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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의 명운을 쥔 ‘미국’

登録日:18-05-28 08:00  照会:7,539
[마쓰다의 명운을 쥔 ‘미국’]

-관세 주시와 함께 판매 재건에 서둘러야-

 트럼프 정권이 안보를 이유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관세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발표,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마쓰다는 6월 말에 사장을 교체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코가이 마사미치 사장은 관세 인상 검토에 대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세계 관세 및 규제에 맞추어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식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17년도에 미국에서 약 30만 대를 판매했다. 그 중 일본에서의 수입 차량은 약 23만대로 약 76%를 차지하여 관세가 25%가 되면 영향이 크다.

 4월 하순에 발표한 중장기 경영 방침은 미국 시장을 중시하는 방향성을 재차 밝힌 것이다. 마루모토 아키라 차기 사장도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미국 시장이다. 이 시장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2021년에는 도요타 자동차와 미국 앨라배마 주에 공동으로 건설하는새로운 공장이 가동된다.

 2021년에는 마쓰다에서만 연간 15만대의 생산능력을 가진 앨라배마 공장이 가동될 수 있기 때문에 판매의 안정이 시급하다.

 미국 판매 대수는 리먼 쇼크 후 최저였던 2010년 3월기 21만대를 시작으로 2016년 3월기에는 30만 6000대까지 회복했다. 2018년 3월기에는 30만 4000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4도어의 세단 차종을 중심으로 한 판매경쟁이 치열해 인센티브가 급증하는 가운데, 마쓰다는 오히려 인센티브를 억제하여 판매에서 뒤쳐졌다.

 2019년 3월기부터 미국에서의 판매망 정비를 위해 연간 100억 엔을 4년간 투자한다. 블랙 기조의 ‘차세대 브랜드 매장’은 중점 지역을 대상으로 300점포에 서비스한다.

 초점은 역시 2021년에 가동하는 새로운 공장과 그곳에서 만드는 신형 SUV의 성패일 것이다. 연간 15만대의 차량이라고 하면 거의 ‘아텐자’와 동등하다. 마쓰다의 핵심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 실패는 허용되지 않는다.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에 가입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의 수출도 불투명하다. 연간 생산능력이 25만대인 기존의 멕시코 공장은 ‘데미오’와 ‘아쿠세라’를 생산한다. 두 공장이 어떻게 연계하여 최적의 생산 체제를 취해 나갈 것인가도 중요하다.

 마쓰다의 측근인 히로시마의 공급업체는 각각15만대와 25만대를 생산하는2개국의 공장에 부품을 별도로 공급할 필요가 있다. 수익성 및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고민이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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