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2011년 일본 휴대폰 보급률 1인당 1대 넘어서
登録日:12-02-22 14:04 照会:6,625
o 일본의 2011년말 기준 휴대전화 보급률이 1인당 1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 총무성이 21일 발표한 '전기통신서비스 가입계약수 등의 상황'에 따르면 2011년 12월말 시점의 휴대전화[간이형 휴대전화 시스템(PHS) 포함] 가입자 수는 1억 2,987만명으로 전년 대비 7.6% 늘어남
- 총무성이 2010년 10월에 조사한 국세조사 결과, 일본의 총인구는 1억 2,806만명으로 이를 기준으로 휴대전화 보급률을 계산하면 101.4%로 1인당 1대 이상의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는 셈
- 2011년 휴대전화 가입자 1억 2,987만명 중 휴대전화가 1억 2,558만명(전년 대비 7.3% 증가, 전체의 98.0%), PHS가 431만명(18.2% 증가)으로 집계됨. PHS를 제외한 휴대전화 기준으로는 제3세대(3G) 휴대전화 가입자(3.9세대 포함)가 1억 2,496만명으로 99.5%를 차지
* PHS(Personal Handyphone System) : 일본의 간이형 휴대전화 시스템. 디지털화된 코드 없는 전화의 송수화기를 이동 단말로 사용, 옥내외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통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코드 없는 전화로 사용하고, 옥외에서는 공중전화 부스, 상가 등에 설치되어 있는 PHS용 무선기지국을 경유해 이동 중에 시내외 및 국제통화를 할 수 있음
(자료원 : 총무성 홈페이지,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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