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JX에너지, SK종합화학과 합작사 ‘울산아로마틱스’ 설립
登録日:12-06-11 14:00 照会:6,626
o 일본의 JX닛코닛세키에너지가 8일 한국의 SK종합화학과 울산광역시에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합작회사 ‘울산아로마틱스(www.ulsanaromatics.com)’를 설립
- 이번 합작회사 설립은 2011년 8월 5일 양측이 합의한 합자계약에 따른 것으로 조만간 SK그룹의 울산 화학단지에 세계 최대규모인 연산 100만톤급 파라자일렌 제조설비 건설에 착수함. 약 1조원(약 800억엔)을 들여 2014년 5월 공장을 준공하고 시운전을 거쳐 8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가 중국 등의 시장을 개척할 계획
- 파라자일렌은 면화를 대체할 수 있는 폴리에스터섬유의 기초원료로 중국, 인도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합작법인(대표 윤장효)의 자본금은 5,000만원(약 350만엔)으로 순차적으로 증자할 예정. 출자비율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50%+1주, JX에너지가 50%-1주임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6월 9일자)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