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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 산업 동향 및 해외시장 진출 현황
일본_서비스산업_동향_150811.pdf (1.2M) [577] DATE : 2015-08-30 19:42:30 |
登録日:15-08-25 00:00 照会:6,538
<주요내용 요약>
1. 일본 서비스산업 동향
○ 일본 GDP전체에서 비제조업(농림수산업, 광업, 제조업, 정부부문을 제외한 全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70.8% (내각부, 2013)
- 단, 서비스 산업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부터 ‘내수중심’으로 성장, 제조업에
비해 일본 국내비중이 매우 높음
- 화학, 정보통신기계, 수송기계 등 제조업은 국내매출이 해외매출의 1~3배 수준인 반면
비제조업의 경우 5~16배 수준
<2013년 주요 업종별 일본 및 해외 매출액 비교>
※ 자료 : 日재무성 (법인기업통계조사결과, 연차보고서 2013)
○ 반면,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국내 시장 축소를 배경으로 서비스 산업의 해외진출은
점차 확대 중
- 최근 10년간 도매업의 해외법인 수는 3,516개사 → 6,712개사, 소매업은 456개사 → 715개사,
서비스업은 865→1,968개사로 크게 증가
2. 최근 일본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현황 (JETRO 조사결과)
○ 일본 서비스기업(JETRO 조사 1,442개사) 중 해외시장 진출 비율은 약 40% 수준이었으며
업종은 도매업이 전체의 31.5%로 가장 많음
○ 주요 진출 지역은 중국 및 ASEAN 제국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이 가장 많았으며, 해외진출
기업의 과반수가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음
3. 서비스업(음식업) 진출 및 경쟁사례
○ 지속적인 경제성장, 인구 확대 등으로 소비시장으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ASEAN지역에서는 B2C의 대표 업종인 음식업을 중심으로 일본과 한·중·대만 기업 간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
- 특히 한국기업의 경우 태국과 싱가포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기업 수가 일본 기업의
數倍를 상회 (제조업+서비스업)
- 한국기업의 성공비결은 신속한 의사결정과 한류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대표되고 있음
(뚜레쥬르, 롯데리아 등)
<ASEAN 주요국의 한일기업 수 (단위 : 個社)>
※ 자료 : 제트로 (한국기업의 해외비즈니스전략, 2014. 3)
- 또한 ‘정통日食’으로 크게 성공하고 있는 홍콩의 ‘別府麵館’(라멘), ‘Taste of Japan Group’(스시),
태국의 ‘후지그룹’(일식), ‘오이시이그룹’(라멘, 우동)도 일본 음식업의 경쟁자가 되고 있음
○ 반면 일본기업은 상대방의 요구에 대한 의사결정 지연, 프랜차이즈 패키지의 미비 등 상담준비
부족으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음 (JETRO 조사) → 해당 지역에서의 음식업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음
- 단, 日외무성은 자체조사에서 ASEAN 주요 7개국에서 거래상대국으로 일본이 가장 신뢰를 받고
있다고 발표, 향후 성공 가능성을 전망
<ASEAN 7개국 대상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조사 (단위 : %)>
※ 자료 : 日외무성 (2014. 4), 각 국별 약 300명씩 총 2,142명을 대상으로 조사
첨부 : 보고서 1부. 끝.
1. 일본 서비스산업 동향
○ 일본 GDP전체에서 비제조업(농림수산업, 광업, 제조업, 정부부문을 제외한 全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70.8% (내각부, 2013)
- 단, 서비스 산업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부터 ‘내수중심’으로 성장, 제조업에
비해 일본 국내비중이 매우 높음
- 화학, 정보통신기계, 수송기계 등 제조업은 국내매출이 해외매출의 1~3배 수준인 반면
비제조업의 경우 5~16배 수준
<2013년 주요 업종별 일본 및 해외 매출액 비교>
(단위 : 10억엔)
구분 | 화학 | 정보통신기계 | 수송기계 | 도·소매 | 서비스 |
일본(A) | 40,839 | 32,648 | 68,702 | 519,882 | 161,181 |
해외(B) | 10,512 | 14,281 | 53,289 | 96,228 | 10,038 |
A/B | 3.88 | 2.29 | 1.29 | 5.40 | 16.06 |
○ 반면,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국내 시장 축소를 배경으로 서비스 산업의 해외진출은
점차 확대 중
- 최근 10년간 도매업의 해외법인 수는 3,516개사 → 6,712개사, 소매업은 456개사 → 715개사,
서비스업은 865→1,968개사로 크게 증가
2. 최근 일본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현황 (JETRO 조사결과)
○ 일본 서비스기업(JETRO 조사 1,442개사) 중 해외시장 진출 비율은 약 40% 수준이었으며
업종은 도매업이 전체의 31.5%로 가장 많음
○ 주요 진출 지역은 중국 및 ASEAN 제국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이 가장 많았으며, 해외진출
기업의 과반수가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음
3. 서비스업(음식업) 진출 및 경쟁사례
○ 지속적인 경제성장, 인구 확대 등으로 소비시장으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ASEAN지역에서는 B2C의 대표 업종인 음식업을 중심으로 일본과 한·중·대만 기업 간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
- 특히 한국기업의 경우 태국과 싱가포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기업 수가 일본 기업의
數倍를 상회 (제조업+서비스업)
- 한국기업의 성공비결은 신속한 의사결정과 한류를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대표되고 있음
(뚜레쥬르, 롯데리아 등)
<ASEAN 주요국의 한일기업 수 (단위 : 個社)>
베트남 | 인도네시아 | 필리핀 | 태국 | 캄보디아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 미얀마 | |
韓 | 2,799 | 1,676 | 1,416 | 767 | 721 | 651 | 566 | 116 |
日 | 1,213 | 631 | 674 | 1,479 | 144 | 568 | 772 | 107 |
- 또한 ‘정통日食’으로 크게 성공하고 있는 홍콩의 ‘別府麵館’(라멘), ‘Taste of Japan Group’(스시),
태국의 ‘후지그룹’(일식), ‘오이시이그룹’(라멘, 우동)도 일본 음식업의 경쟁자가 되고 있음
○ 반면 일본기업은 상대방의 요구에 대한 의사결정 지연, 프랜차이즈 패키지의 미비 등 상담준비
부족으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음 (JETRO 조사) → 해당 지역에서의 음식업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음
- 단, 日외무성은 자체조사에서 ASEAN 주요 7개국에서 거래상대국으로 일본이 가장 신뢰를 받고
있다고 발표, 향후 성공 가능성을 전망
<ASEAN 7개국 대상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조사 (단위 :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미얀마 | 필리핀 | 싱가포르 | 태국 | 베트남 | |
일본 | 47 | 30 | 29 | 31 | 13 | 35 | 46 |
미국 | 14 | 3 | 15 | 41 | 13 | 17 | 8 |
기타(6개국) | 21 | 36 | 16 | 18 | 30 | 27 | 31 |
첨부 : 보고서 1부. 끝.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