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세계 무인 덤프트럭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

登録日:12-08-06 14:35  照会:5,796

○ 자원생산량의 계속적인 증가와 함께 광산기계 등을 생산하는 건설장비업체 간의 무인 덤프트럭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 무인 덤프트럭이란 GPS를 활용해서 원격조작으로 주행하는 장비로 과거에는 종종 메이저 장비업체들이 기술력을 자랑하는 수단으로 이용됨.

- 2008년, 칠레의 가비 광산에서 일본의 고마츠가 개발한 무선덤프트럭이 최초로 상용화.

- 미국의 캐터필러도 실용화를 위해 시험주행중이며 일본의 히타치건기도 개발중.

  

○ 왜 광산용 덤프트럭시장이 주목받고 있는가.

- 석탄, 철광석 등의 자원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광산기계의 수요도 증가중.

- 특히 광산용 덤프트럭시장은 고마츠, 캐터필러, 히타치건기를 중심으로 한 과점 상태로 대당 가격수준이 높고,

- 가혹한 작업환경 때문에 지속적인 부품교체와 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판매 후에도 제조사에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줌.

  

○ 가까운 미래에 광산용 덤프트럭시장을 주도하는 상품으로 무인 덤프트럭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 인건비 급등과 광산업무를 위한 인재획득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인화가 가능.

- 업무과실로 인한 안전사고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음.

- 유인운전 트럭에 비해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에 기여.

- 중국의 건설기계 최대기업인 三一重工 등이 저가의 장비를 무기로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메이저 업체가 기술력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자료원 : 주간 동양경제 2012년 8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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