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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일전자재팬, 한국의 열전도 시트 수입
登録日:12-04-23 15:54 照会:6,480
o 세일전자재팬(오사카)은 한국에서 열전도 시트 수입 판매를 시작하여 동제품과 알루미늄제품의 2종류를 라인업하고 방열판(heat sink) 수요 등을 개척할 것이라고 발표.
- 가격은 수주량에 맞게 설정하며 동제품 시트는 1㎡당 1만엔 이하, 2012년내 월 2000㎡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 시트는 열전도율이 높고 방열성이 뛰어난 구리나 알루미늄을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열원과의 밀착성을 높힘으로써 높은 방열성을 실현.
- 시트 두께는 동제품이 55마이크로 미터, 알루미늄제품이 120마이크로미터로 가위로 절단할 수 있어 가공이 간단하며 구부리기 쉬워 곡면에도 사용 가능.
- 방열층, 금속박(箔), 접착제의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알루미늄의 핀형 방열판 등의 대체용으로 예상됨.
o 이 제품의 일본내 보급은 아직은 미흡하나, 한국의 경우 전기전문 대기업의 PC나 스마트 폰 등에 사용되고 있음.
o 또한, 세일전자재팬 단독으로는 일본전체의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관동지방의 북부지역인 도카이(東海)·호쿠리쿠(北陸), 츄고쿠(中國)·시코쿠(四國)·규슈(九州) 지방에서 대리점을 모집하여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4월 20일자 News wav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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