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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토요타자동차와 카내비게이션 및 스마트폰 접속 시스템 공동 개발
登録日:12-02-29 12:42 照会:6,412
o 삼성전자가 28일 토요타자동차와 협력해 카내비게이션에 접속해 차내에서 스마트폰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발표
- 이 시스템은 카내비게이션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접속, 카내비게이션을 경유해 통화, 이메일 등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함. 오는 2·4분기(4∼6월)내 실용화를 목표로 함
-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휴대전화 견본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회장에서 ‘삼성 카 모드 어플리케이션’을 발표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MWC) : 세계 유수의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로서 1987년부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매년 개최
-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지역과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음
- 이 신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 전용 어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카내비게이션에 접속하면 내비게이션의 대형 화면에 스마트폰과 같은 내용이 표시됨. 내비게이션의 내장 마이크를 통해 스마트폰의 음성인식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차내에서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음악 재생, 음성 통화, 이메일 송신 등이 가능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2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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