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아사히카세이(旭化成)케미컬즈, 한국에 수처리용 여과막 공급
登録日:12-07-17 09:22 照会:6,361
o 아사히카세이(旭化成)케미컬즈가 한국에 수처리용 여과막 공급에 나섬
- 이 회사는 한국 파주시의 대형 하수처리시설에 수처리용 여과막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 이 시설의 하루 하수처리능력은 9만입방미터로 약 7,000개의 막(膜)모듈을 공급하게 됨. 처리능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막은 이미 납품이 완료된 상태
- 파주시의 하수처리시설은 지난 1월에 1기가 가동되기 시작했고, 2013년 8월에 2기가 가동될 예정. 파주의 하수처리시설은 한국내 최대 규모로 아사히카세이케미컬즈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
- 이번에 채택된 수처리용 중공계(中空系) 여과막 ‘아미크로자’는 미생물을 포함한 오니나 여과막에서 배수를 처리한 막분리활성오니법(MBR)의 하수처리시설에 사용됨
- 마이크로자는 세계에서 1,000건 이상의 수주실적을 갖고 있음. 한국의 수처리막 분야에서는 약 25%의 점유율을 차지. 한국에서 하수방류수의 규제강화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3∼4년간 물인프라설비의 교체 수요가 기대되고 있음
-아사히카세이케미컬즈는 하배수(下排水)처리설비용 제품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음. 대형 수주를 통해 “실적을 중시하는 한국과 중국에서 다시금 수주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네기시 오시오(根岸 芳夫) 전무는 설명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7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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