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혼다, 미국에서 신형‘어코드’ 발매 연 35만대 판매 목표
登録日:12-09-06 17:48 照会:5,259
〇 혼다는 5일 북미에서 주력 제품인 중형세단 ‘어코드’를 5년만에 전면 개량하여, 이번 달 중순에 미국에 발매한다고 발표. 연비성능은 약 10% 높임. 두 개의 모터를 사용한 신형 하이브리드자동차(HV)도 2013년에 투입하여, 연 약 30만대의 판매대수를 35만대 정도로 끌어 올릴 계획. 북미는 수익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판매가 줄었음. 경합 타사의 공격도 강해져 주력차종의 투입으로 반격을 꾀함
- 혼다는 1982년에 오하이오주에 일본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미국생산을 시작한 이래, 어코드를 미국에서 판매주축으로 해옴. 이번의 모델이 9번째
- 연비효율이 높은 직분(直噴)엔진 등을 채용. 연비성능을 고속주행으로 휘발유 1리터당 15킬로미터로 전 모델보다 6% 높임. 외관디자인 등은 구모델과 거의 변화가 없이 연비성 등을 높혀 견실한 판매증가를 노림. 가격은 10일에 발표함
- 2013년에는 신형 시스템을 탑재한 HV와 가정에서 충전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차(PHV)를 발표함. 두 개의 모터를 사용해 연비성능을 높이는 구조로 사야마공장(埼玉県 狭山市)에서 생산
- 북미의 어코드는 일본에서는 ‘인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사야마공장에서의 생산은 이미 중지된 상태. 신형 어코드의 휘발유 차는 일본에서는 발매하지 않을 예정. PHV는 미국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일본에서도 발매할 방침임
- 어코드는 혼다에 있어 세단의 ‘시빅’에 맞먹는 기반차종으로 “최첨단의 상품력을 담은 핵심모델” (伊東孝紳 혼다 사장). 2011년은 동일본대지진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약 160개국에 연 60만~70만대를 판매, 그 중 미국이 30만대 전후, 중국이 20만대 정도를 차지
- 북미시장은 연결영업이익의 절반 가까이를 가져다주는 혼다의 기둥. 그중에서도 중형세단 시장은 이익폭이 크고, 높은 수익력을 유지함. 늦게 출발한 신흥국에 판매 전개를 지원하는 것도 미국에서의 수익력임
- 원래 토요타자동차의 ‘캠리’와 어코드가 경쟁해 왔던 동시장은 최근 한국과 미국자동차업체 등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미국에서 발판을 잘 다져 신흥국에 경영자원으로 이용할 계획임
- 혼다는 1982년에 오하이오주에 일본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미국생산을 시작한 이래, 어코드를 미국에서 판매주축으로 해옴. 이번의 모델이 9번째
- 연비효율이 높은 직분(直噴)엔진 등을 채용. 연비성능을 고속주행으로 휘발유 1리터당 15킬로미터로 전 모델보다 6% 높임. 외관디자인 등은 구모델과 거의 변화가 없이 연비성 등을 높혀 견실한 판매증가를 노림. 가격은 10일에 발표함
- 2013년에는 신형 시스템을 탑재한 HV와 가정에서 충전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차(PHV)를 발표함. 두 개의 모터를 사용해 연비성능을 높이는 구조로 사야마공장(埼玉県 狭山市)에서 생산
- 북미의 어코드는 일본에서는 ‘인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사야마공장에서의 생산은 이미 중지된 상태. 신형 어코드의 휘발유 차는 일본에서는 발매하지 않을 예정. PHV는 미국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일본에서도 발매할 방침임
- 어코드는 혼다에 있어 세단의 ‘시빅’에 맞먹는 기반차종으로 “최첨단의 상품력을 담은 핵심모델” (伊東孝紳 혼다 사장). 2011년은 동일본대지진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약 160개국에 연 60만~70만대를 판매, 그 중 미국이 30만대 전후, 중국이 20만대 정도를 차지
- 북미시장은 연결영업이익의 절반 가까이를 가져다주는 혼다의 기둥. 그중에서도 중형세단 시장은 이익폭이 크고, 높은 수익력을 유지함. 늦게 출발한 신흥국에 판매 전개를 지원하는 것도 미국에서의 수익력임
- 원래 토요타자동차의 ‘캠리’와 어코드가 경쟁해 왔던 동시장은 최근 한국과 미국자동차업체 등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미국에서 발판을 잘 다져 신흥국에 경영자원으로 이용할 계획임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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