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이토요카도, 정사원 반으로 축소
작성일:12-09-10 17:59 조회:5,458
〇 세븐&아이홀딩스의 산하 슈퍼마켓 체인, 이토요카도가 운업을 파트타임 중심으로 바꾸어 2015년도를 목표로 현재의 정사원 8,600명을 반으로 줄임. 파트타이머의 비율을 현재보다 13% 높인 90%로 끌어올려 2015년에는 인건비를 100억엔 삭감함. 수익구조를 변환하여 슈퍼마켓사업을 근본적으로 개편
- 이토요카도는 정사원의 수를 줄이는 한편 파트타이머를 6,800명 늘려, 서비스 수준과 판매력의 향상을 노림. 이온 등과 같은 주요 슈퍼마켓의 파트타이머 비율은 80% 전후로 이토요카도가 목표로 하는 90%는 업계에서 돌출된 수준이 됨
-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파트타이머의 급여제도를 개선함. 신선품의 가공 등 높은 기술을 가진 직원에게는 현재의 2~3배의 급여를 지불함. 역원클래스와 점장 등으로 등용하는 방법도 고려
- 파트타이머 채용확대에 따라 2015년도의 총종업원 수는 4만5,000명으로 현재보다 약 2,500명 증가하지만, 인건비는 7% 감소한 1,330억엔이 될 전망
- 정사원 축소는 그룹 내에서 타사로의 전직과 채용억제에 의해 실현되어, 희망퇴직은 실시하지 않을 방침. 최대 전직처는 출점을 가속하고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으로 소매업무를 담당했던 이토요카도 사원을 점포의 경영지도원과 프랜차이즈가맹점의 점장으로 이동. 소고, 세이부 백화점에서도 이토요카도 사원을 받아들일 예정이며 프라이빗브랜드(PB=자주기획)상품의 개발 등에도 활용
- 이토요카도의 2011년도의 영업이익은 동일본 대지진후의 특수를 타고 105억엔으로 전년도의 5배 가까이 증가. 하지만 2012년도는 타사와의 저가격경쟁이 치열해져 3~5월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7% 줄어든 23억엔으로 다시 고전하고 있음
- 동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쇼핑센터 ‘아리오’의 출점을 가속하는 한편 부진점포 폐점 진행 등 점포망의 재구축을 서두르고 있음
- 인원체제의 재검토로 슈퍼마켓사업의 성장력을 끌어올릴 예정
- 이토요카도는 정사원의 수를 줄이는 한편 파트타이머를 6,800명 늘려, 서비스 수준과 판매력의 향상을 노림. 이온 등과 같은 주요 슈퍼마켓의 파트타이머 비율은 80% 전후로 이토요카도가 목표로 하는 90%는 업계에서 돌출된 수준이 됨
-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파트타이머의 급여제도를 개선함. 신선품의 가공 등 높은 기술을 가진 직원에게는 현재의 2~3배의 급여를 지불함. 역원클래스와 점장 등으로 등용하는 방법도 고려
- 파트타이머 채용확대에 따라 2015년도의 총종업원 수는 4만5,000명으로 현재보다 약 2,500명 증가하지만, 인건비는 7% 감소한 1,330억엔이 될 전망
- 정사원 축소는 그룹 내에서 타사로의 전직과 채용억제에 의해 실현되어, 희망퇴직은 실시하지 않을 방침. 최대 전직처는 출점을 가속하고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으로 소매업무를 담당했던 이토요카도 사원을 점포의 경영지도원과 프랜차이즈가맹점의 점장으로 이동. 소고, 세이부 백화점에서도 이토요카도 사원을 받아들일 예정이며 프라이빗브랜드(PB=자주기획)상품의 개발 등에도 활용
- 이토요카도의 2011년도의 영업이익은 동일본 대지진후의 특수를 타고 105억엔으로 전년도의 5배 가까이 증가. 하지만 2012년도는 타사와의 저가격경쟁이 치열해져 3~5월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7% 줄어든 23억엔으로 다시 고전하고 있음
- 동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쇼핑센터 ‘아리오’의 출점을 가속하는 한편 부진점포 폐점 진행 등 점포망의 재구축을 서두르고 있음
- 인원체제의 재검토로 슈퍼마켓사업의 성장력을 끌어올릴 예정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 8일자)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