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이스즈자동차, 해외부품 조달비율 3%에서 10%로 확대
작성일:12-09-11 09:41 조회:5,250
o 일본의 화물트럭 생산업체인 이스즈자동차가 해외부품 조달비율을 현재 3%에서 2∼3년 후에 10%로 끌어올릴 방침
- 배기가스 처리 등 환경 관련과 안전 관련 부품은 유럽 부품업체로부터 납품을 늘리고 엔진, 차체, 전장(電裝) 관련 등의 부품은 한국, 중국, 대만에서 거래선 제조업체를 개척할 예정
- 이스즈자동차는 일본 국내 생산차의 약 70%를 수출하고 있어 장기화하는 엔화강세로 수익성이 악화될 우려에 직면. 이를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한 외국산 부품을 늘려 대응함
- 외국산 부품의 조달 확대를 위해 수송비를 포함한 일본 부품과의 가격 차이를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외국산 부품의 가격을 밝혀 일본의 부품 제조업체에게 해외거점으로부터 부품 조달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외에 현지 부품 제조업체와 거래를 확대할 방침
- 이토 카즈히코(伊藤 一彦) 이스즈 구매부문 총괄 상무 집행역원은 배기가스 처리 등의 환경 관련 부품에 대해 “유럽은 시장이 크고 기술적으로도 진보하고 있다”고 밝힘. 유럽의 트럭 생산업체가 채용하는 표준부품의 조달을 추진함
- 이스즈자동차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신흥국 수출용 트럭의 생산거점으로 삼고 있어 주변에 부품 제조업체의 집적이 이뤄지고 있음. 현지에서 일본내 생산차량의 수준에 대응할 수 있는 품질이 확보된다면 인도네시아, 태국으로부터의 부품 납품도 늘어날 것으로 보임
- 한편 이스즈그룹 기업이 일본 국내에서 취급하고 있는 주조나 단조, 스태핑부품, 차륜부품 등은 국내 조달을 기본적으로 유지시켜 간다는 방침
- 배기가스 처리 등 환경 관련과 안전 관련 부품은 유럽 부품업체로부터 납품을 늘리고 엔진, 차체, 전장(電裝) 관련 등의 부품은 한국, 중국, 대만에서 거래선 제조업체를 개척할 예정
- 이스즈자동차는 일본 국내 생산차의 약 70%를 수출하고 있어 장기화하는 엔화강세로 수익성이 악화될 우려에 직면. 이를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한 외국산 부품을 늘려 대응함
- 외국산 부품의 조달 확대를 위해 수송비를 포함한 일본 부품과의 가격 차이를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외국산 부품의 가격을 밝혀 일본의 부품 제조업체에게 해외거점으로부터 부품 조달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외에 현지 부품 제조업체와 거래를 확대할 방침
- 이토 카즈히코(伊藤 一彦) 이스즈 구매부문 총괄 상무 집행역원은 배기가스 처리 등의 환경 관련 부품에 대해 “유럽은 시장이 크고 기술적으로도 진보하고 있다”고 밝힘. 유럽의 트럭 생산업체가 채용하는 표준부품의 조달을 추진함
- 이스즈자동차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신흥국 수출용 트럭의 생산거점으로 삼고 있어 주변에 부품 제조업체의 집적이 이뤄지고 있음. 현지에서 일본내 생산차량의 수준에 대응할 수 있는 품질이 확보된다면 인도네시아, 태국으로부터의 부품 납품도 늘어날 것으로 보임
- 한편 이스즈그룹 기업이 일본 국내에서 취급하고 있는 주조나 단조, 스태핑부품, 차륜부품 등은 국내 조달을 기본적으로 유지시켜 간다는 방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9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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