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카타오카제작소, 11월 경기도 화성에 신공장 가동

登録日:12-10-09 09:19  照会:5,068
o 카타오카제작소(片岡製作所, www.kataoka-ss.com)가 오는 11월에 경기도 화성시에 고정밀 레이저가공장치 등을 생산하는 신공장을 가동함
 
- 신설공장은 주로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전자부품 제조용 레이저장치를 생산해 한국의 수요가들에게 공급함. 현지생산으로 비용과 관세를 줄여 가격경쟁력과 수익력을 높임. 사업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3년에 한국내 매출액을 현재의 2.5배로 늘릴 방침
 
- 카타오카제작소는 이전에 한국의 합작회사와 2차전지 검사장치와 레이저장치를 생산해 왔으나 경영방침의 상이에 따라 2011년에 중지했음. 대신 2011년 3월에 100% 출자 자회사인 한국카타오카(경기도 성남시, www.kataoka-ss.co.jp/korea)를 설립해 판매와 기술서비스를 취급하고 제품은 일본으로부터 수입해 공급해 왔음
 
- 신공장은 한국카타오카의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됨. 자본금도 1억원(약 700만엔)에서 2억원으로 증자하고 종업원도 6명에서 약 10명으로 늘림. 신공장의 부지면적은 5,620평방미터, 건축면적은 925평방미터로 스마트폰과 자동차 전자부품의 미세가공에 적합한 레이저장치 등을 조립함. 레이저발진기 등은 일본에서 공급하나 부품은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조달함
 
- 부품의 현지조달과 원화의 약세에 따라 일본에서 수출하는 것과 비교해 약 30%의 비용절감이 예상됨. 일본으로 역수출도 할 예정
 
- 한국카타오카는 앞으로 영업부터 생산, 서비스까지 일관적으로 취급할 계획. 카타오카제작소가 영업해 수출하는 방식과 비교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 연구개발은 계속 카타오카제작소가 담당함. 세계 정상권의 제조기업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한국에 정착해 글로벌 수요를 흡수한다는 방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0월5일자, 카타오카제작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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