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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겉겨로 탄소재료를 대량생산, 소니가 라이센스 선모집

登録日:19-03-22 08:00  照会:3,147
[벼의 겉겨로 탄소재료를 대량생산, 소니가 라이센스 선모집]

소니가 쌀로도 벼의 겉겨로 만든 탄소재료의 대량생산기술을 확립했다. 탄소재료는 수중의 오염, 세균이나 바이러스, 냄새도 없애기 때문에, 물/공기의 정화, 의류, 화장품 등 넓은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벼의 겉겨는 세계에서 연 1억톤 이상 배출 되고 있어, 미 이용자원의 유효활용으로도 이어진다. 소니는 보급시키기 위해 탄소재료를 제품화하는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새로운 탄소재료는 무수한 매우 작은 구멍을 가진 다공질 구조이다. 구멍에 냄새 물질 등을 흡착하는 원리는 활성탄소와 같다. 다만 구멍의 사이즈가 다르다. 활성탄소는 2나노 미터 이하가 많고, 새로운 탄소재료는 2나노미터 이하, 2나노 50나노미터, 약 1마이크로 미터와 소, 중, 대의 3종류가 있다.

활성탄소의 구멍은 매우 작아서 제거하기 어려운 단백질, 균, 바이러스도 흡착할 수 있다. 게다가 활성탄소보다도 흡착이 빨라 양도 많다. 소니는 신소재를 트리플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원래부터 소니는 리튬이온 전지의 음극재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벼의 겨를 알게 되었다. 벼의 겨의 내부에는 많은 실리카가 존재한다. 약제처리 등으로 실리카를 없애고 3종류의 구멍을 만드는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2014년 발명협회로부터 ‘21세기발명장려상’을 수상했다.

그 후, 대량생산 기술을 검토. 벼의 겨는 약제처리를 위해 물에 넣으면 뜨고, 건조시키기 위해 바람을 불어넣으면 날기 때문에 다루는 법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벼의 겨를 굳혀 사용하기 쉬운 방법을 발견했다. 소니지적재산인큐베이션부의 야마노 이마토시 비즈니스 프로듀서는 ‘활성탄의 제조설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물정화, 공기정화 필터 등 가공이나 최종제품의 특허도 출시 해왔다. 동 부서의 야토 총괄부장은 ‘특허화로 지적재산권을 가시화한다면 타사에 설명하기 쉬워진다’고 말한다. 정화나 살균은 소니의 사업영역과는 다르기 때문에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타사에게 제품화를 받기 위해 특허를 출시했다.

이미 협업처는 나왔다. 미츠야 코퍼레이션은 토리폴라스를 넣은 제취효과를 가진 섬유를 개발했다. 로토 제약은 냄새의 원인균의 포착효과가 있는 토리포라스를 배합한 보디 워시를 상품화했다.

토리포라스는 생물자원의 유효활용뿐만 아니라 개도국에서 쌀의 겨의 운반이나 가공으로 고용창출의 가능성이 있다. 다만, 보급하지 않으면 환경이나 사회적인 가치는 생기지 않고 개발성과가 소용이 없어진다. 탄소소재의 가치를 알아보는 협업처가 증가하고 있어 보급이 이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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