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스미토모화학이 지난 5월부터 한국에서 가동하기 시작한 스마트폰용 터치센서 패널공장의 증산 검토에 들어감
- 공급처인 전자제품 대기업 삼성그룹의 스마트폰 판매가 호조를 보여 완전가동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응함
- 스미토모화학은 약 2,500억원(약 190억엔)을 투자해 건설한 한국의 자회사 동우화인켐(평택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용 차세대형 터치센서 패널공장의 증강을 검토함. 생산능력은 비공개. 장기간 축적한 액정패널용 컬러필터의 생산노하우를 유효하게 활용해 주로 현지의 저분자 OLED 표시장치 대기업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 4.8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의 스마트폰 주력기종 ‘GALAXY SⅢ’는 발매 5개월만에 판매 대수가 약 3,000만대를 돌파. 5.5인치의 대화면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GALAXY NOTEⅡ’도 발매 1개월만에 300만대를 돌파함
- 스마트폰의 세계 수요는 연평균 41% 증가해 2015년에 2011년의 2배인 12억 6,000만대로 전망됨. 태블릿PC도 2011년 대비 약 3배인 3억 800만대가 될 전망. 향후에는 액정디스플레이에 비해 영상의 미려함이나 조작의 간편성, 에너지 절약 성능이 뛰어난 OLED 디스플레이의 채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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