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시장조사업체인 후지경제는 2020년 일본 국내 스마트커뮤니티(차세대 환경지역) 관련 시장이 2011년 대비 3.4배인 3억8,008억엔에 달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
 
- 철도차량·저상(低床)차량을 비롯한 차세대교통·인프라·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 등의 클린에너지가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 2012년 일본 국내 스마트커뮤니티 관련 시장은 2011년 대비 30.9% 증가한 1조4,683억엔이 될 전망. 재생가능에너지 전량매입제도의 영향으로 업무·산업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에너지 고효율화를 목적으로 한 연료전지 코제너레이션(Cogeneration, 熱電倂合)의 수요도 늘고 있음
 
- 한편, 세계시장은 2012년에 2011년보다 15.7% 증가한 18조5,426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됨. 향후 대만이나 싱가포르에서 스마트그리드(차세대 전력망), 스마트커뮤니티의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전망. 에너지나 물의 안정공급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을 배경으로 2020년의 시장규모가 40조555억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