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소니와 파나소닉, 유기발광TV 양산기술 개발 제휴 교섭

登録日:12-05-15 17:41  照会:5,903

o 일본 전자업계의 라이벌인 소니와 파나소닉이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에 맞서기 위해 차세대 TV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양산기술 개발 제휴를 위한 협상에 나섬

 - 소니와 파나소닉은 액정TV 보다 해상도가 높고 전력소비량이 적은 OLED 패널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대형 OLED TV를 조기 양산한다는 방침 아래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

 - 두 업체의 제휴가 실현될 경우 일본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업체가 주력사업에서 협력하는 첫 사례가 됨

 - 이렇게 되면 한국기업에게 시장을 빼앗겨 어려움에 처한 일본의 전자산업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

 -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안에 55인치 OLED TV를 시판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 개발 경쟁에서 뒤진 소니와 파나소닉은 2015년까지 대형 OLED TV의 생산을 목표로 해왔음

 - 소니와 파나소닉은 기술 제휴를 통해 OLED TV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양산시기도 앞당긴다는 방침

 - 소니는 2007년 세계 최초로 11인치형 OLED TV를 개발해 시판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 팔리지 않자 판매를 중단한 바 있음

 - 소니와 파나소닉은 TV사업에서 한국의 삼성과 LG에 밀리면서 작년도에 최악의 적자를 기록.

 - 현재 세계 박형TV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23.8%로 1위, LG가 13.7%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소니(10.6%), 파나소닉(7.8%), 샤프(6.9%), 도시바(5.1%) 등의 일본업체가 쫓고 있음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5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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