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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 전기매매 종료로 축전지 시장 호황?

登録日:18-07-04 08:00  照会:3,303
[FIT 전기매매 종료로 축전지 시장 호황?]

-대기업 강세, 판매 목표를 설정-

 가정이나 빌딩 등에 설치하는 축전지 대기업이 2018년 모험적인 판매 목표를 설정했다. 엘리 파워(도쿄 도 시나가와 구)는 2017년도의 연간 판매가 처음으로 1만대에 도달하여 여세를 몰아 2018년에는 두 배인 2만대를 노린다. 샤프도 2018년에는 전년도 대비 두 배 이상인 1만 5000대를 목표로 한다. 2019년 11월이 되면 고정 가격 매입 제도(FIT)에 의한 태양광 발전의 전기 매매 기간이 종료되는 집이 나온다. 각사 모두 태양광 패널의 전기 충전용 축전지를 제안하여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축전지 전문 에리 파워는 대주주인 다이와 하우스 공업을 통한 주택용 판매가 주류였다. 2017년도는 세콤과 NTT 도코모 고객들을 향해 판로를 개척한다. 거치형보다도 필요한 장소로 옮겨 사용할 수 있는 휴대형을 주력으로 1만대를 판매했다.

 샤프는 2017년도의 판매가 7000대였다. 2018년도는 급속 충전 가능한 제품을 출시한다. 태양광 패널이 만든 전기를 판매하지 않고 사용하는 자가소비의 경우 급속 충전 기능이 차별화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FIT 종료를 맞아 샤프 패널을 탑재하는 가정 30만 가구에 팔 예정이다.

 교세라의 2018년도 판매 목표는 1만대이다. 2017년도 판매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출은 전년 대비 30%이상 줄었다. 2018년도는 전년 대비 50% 증가시킬 계획이다. 작은 전원을 묶어 화력 발전소처럼 취급하는 ‘가상 발전소’, 전기 자동차(EV)와 가정에서 전기를 융통하는 V2H 용도로 제안한다.

 축전지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 비상 전원으로 주목받아 구입 시 보조금이 나왔다. 그러나 1대 200만 엔으로 가격이 비싸 시장이 부진했다. 2017년도의 시장 규모는 연 4만~5만대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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