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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직원 5,000명 감원 임원보수도 50% 삭감
登録日:12-08-02 18:16 照会:5,871
ㅇ 감원 현황
- 2012년 실시하는 인원 감원의 규모가 국내외에서 5,000명 정도로 예상.
- 샤프에서의 감원은 1950년이래 62년만
- 국내외의 종업원은 약 5만7,000명으로 조기퇴직자 모집 등으로 10% 정도를 줄일 계획임.
- 샤프는 지금까지 고용을 유지하려는 방침을 세우고 있었지만 대규모 감원은 최초
ㅇ 이유
- 주력상품인 액정패널과 TV, 태양전지사업이 저하되고 있기 때문에 10~30% 삭감되는 사장과 부사장 등 임원의 보수도 삭감폭을 20~50%로 확대.
ㅇ 최근 실적
- 샤프는 2012년 3월기 연결결산에서 과거 최악인 3,760억엔의 세후 적자를 계상
- 대만의 홍하이 정밀공업과의 협업으로 액정사업의 재정비를 목표
- 4~6월기도 감소경향을 저지하지 못했고, 액정패널의 가격담합을 둘러싸고 약 158억엔의 화해금을 지불했고 1,000억엔 정도의 적자가 될 전망.
(자료원 :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 2012년 8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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