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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핀포인트로 치료하는 중립자선치료를 진행하는 일본의 국내 다섯 기관이 ‘전국중립자치료시설설립자협의회’를 발족, 활동을 시작. 연계를강화하여, 고성능화 및 비용의 절감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기대되는 바.

협의회엥서는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의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를 시작하여, 효고현입자선의료센터, 군마대학중립자선의학연구센터, 규슈국제중립자선암치료센터, 카나가와현립암센터 등의 설립자들로 멤버가 구성.

회장을 맡은 히가노연구이사장은 ‘병원의 현장에서 힘든 과제 해결을우리 기구에서 힘쓰고 싶다.’고 언급. 협의회의 설립에 따라치료의 보급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이며, 높은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 의학적 지도나 시설의 건설 및운용 노하우를 비축할 것으로 보임.

중립자선치료는 2016년부터 일부 질환에 있어서 보험 진료가 시작되었으며, 오오사카중립자선암치료시설, 야마가타대학의학부부속병원에서도 시설의설립이 진행되는 중. 연구단계부터 보다 일상적인 치료에 가까워졌으나,면역요법 등 다른 치료법과의 병행 등 연구 주제가 다양.

중립자치료는 치료효과는 높지만 시설에 대한 부담감이 커, 높은 설립비용이 장애가 되는 부분. 장치를 기본적으로 소형 및 비용 절감화하여,외과 치료로부터 분리를 목표 삼아 차세대 중립자 치료의 연구도 진행되어, 실제로 의료 현장의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일본은 중립자선치료에서 세계를 리드하고 있음. 또, 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방일외국인수요도 증가하고 있음. 높은 치료효과로부터미국에서는 5~10년 전부터 3~4개 시설의 가동을 목표로연구 중이며, 한국에서도 연세대 암연구 센터가 21년도부터치료 개시를 목표로 연구협력을 하고 있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