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기업인 스마트시너지홀딩스(SSH, www.smart-synergy.com)는 일본의 환경기술에 관심있는 중국기업과의 제휴를 중개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함. 구체적인 안건을 게재하는 웹사이트 ‘중·일 환경 비즈니스거래센터’를 지난 14일에 개설함
 
- 중국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모아 합작설립이나 생산위탁 등의 교섭을 지원함. SSH는 저장성 닝보시(浙江省 寧波市)의 환경관련기업 200개사가 가맹한 닝보시 환경보호산업협회에 참가하고 있음. 이런 장점을 살려 중국측의 수요를 직접 듣고 일본기업의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함.
 
- 우선 수처리나 신재생에너지 등 약 30건의 제휴안건을 알선함. 타 도시나 환경분야 이외의 안건도 개척함
 
- 소개하는 안건의 간단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음. 월 3,000엔을 지불하고 회원이 되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중국측에 대한 제휴내용의 안건도 SSH가 일률적으로 20만엔에 대행함. 생산위탁이나 합작설립 등의 계약이 성립된 경우에는 별도로 성과보수도 받음
 
- 중국측도 지금까지는 상사를 경유했던 계약을 중소기업과 직접 맺을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