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대형 백화점들, 7월 점포 매출 하락
登録日:18-08-02 08:00 照会:3,374
[대형 백화점들, 7월 점포 매출 하락]-서일본 호우 등 영향- 대형 백화점 4개사가 1일 발표한 7월의 기존 점포 매출은 모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보통 매년 7월에 실시하는 세일을 6월로 앞당겨 한 것이나, 서일본 호우의 영향으로 일부 점포의 폐점 시간이 앞당겨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미츠코시 이세탄 홀딩스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를 기록한 것을 필두로 소고-세이부가 4.2% 감소, 다이마루와 마츠자카야를 운영하는 J. 프런트 리테일링이 4.1% 감소, 다카시마야는 3.6% 감소했다. 일본 백화점 협회의 호소에 따라 각 점포는 7월 27일부터 여름 2차세일인 ‘프리미엄 서머 바겐세일’을 실시했다. 그러나 J. 프런트 리테일링 관계자에 따르면, 예상과는 달리 세일 기간 중 주말에 태풍 12호가 상륙한 것이나 홍보 문제로 인지도가 낮았던 문제도 있어 손님이 늘어나지 못하였다고 한다. 한편, 다카시마야의 경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더위 대책 상품 판매가 호조로 ‘양산 겸용 우산’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 여성용 장갑도 10%가 증가했다. 더위 때문에 손님이 크게 둔화될 우려는 후퇴하고 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802/bsd1808020500007-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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