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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대기업, 크래프트 시장 개척 강화

登録日:18-05-31 08:00  照会:3,396
[맥주 대기업, 크래프트 시장 개척 강화]

-기린, 맥주 서버 6500개 점포까지 설치 확대-

맥주 대기업이 크래프트 맥주의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기린 맥주는 5월 29일, 도쿄 도내에서 설명회를 열고 음식점용 크래프트 맥주의 서버가 설치된 점포수를 현재 3000곳에서 올해 안에 2배가 넘는 6500곳까지 늘릴 방침을 밝혔다. 아사히 맥주도 ‘TOKYO 스미다 강’이라는 양조 브랜드로 크래프트 맥주의 전국 판매를 시작한다. 맥주 시장의 축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크래프트 맥주는 성장하고 있어, 각 회사에서 전략 상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기린은 크래프트 주력 상품 '그랜드 기린'을 작년까지는 업무용, 가정용 모두 병으로 제공하고 있었지만, 올해 4월부터 캔 제품도 투입하기 시작했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양판점 루트에서의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년 대비 이미 3배나 늘어난 크래프트 맥주 서버를 설치 음식점을 더욱 확대하여 크래프트 맥주의 일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사히도 크래프트 맥주의 제공 점포를 현재 80점포에서 전국 2000점포로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업무용으로 제공하여 점포를 도쿄의 음식점으로 한정하고 있었지만, 전국의 음식점에서 개성 있는 맥주의 공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와 전략을 수정했다. ‘TOKYO 스미다 강’의 레시피에 따라 아사히 맥주 나고야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기로 했다.

 또한 산토리 맥주는 “도쿄 크래프트 브랜드로 계절 한정 상품을 투입한다. 국내에서 일반적인 맥주인 필스너 타입과는 다른 발효 에일 타입으로 가벼운 맛이 특징이다.

 맥주 시장은 지난해까지 13년 연속으로 축소되고 시장 규모는 버블 직전인 1986년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단, 크래프트 맥주는 20~30 대에서 인기가 높고, 올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0% 증가할 전망으로 몇 안 되는 성장 분야이다. 또한 향후 세제 개정에서 맥주류의 세율을 단일화시키는 경우 어느 때보다 제품의 차별화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각사의 크래프트 맥주 강화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것 같다 .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530/bsd1805300500003-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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