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소비세 10% 인상 여부, 12월 초에 판단
登録日:14-07-25 11:19 照会:3,427
○ 아마리 아키라(甘利 明) 경제재정·재생상은 23일 도쿄도내에 개최된 강연에서 내년 10월에 소비세율을 예정되로 8%에서 10%로 인상할 것인지에 대하여 "7월~9월기의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11월17일에 발표될 예정이고 12월 1일에 7월~9월기의 법인기업통계가 발표됨. 각방면의 지혜를 모아 판단재료를 정리한 후 최종적으로 아베신조 수상이 판단할 것이다"라고 언급함. 수상이 각종 경제지표를 확인한 후에 12월 초에는 최종판단을 할 것으로 예측함
- 경제상은 "수상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디프레이션으로의 회귀이며 이는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강조. 7월~9월기의 GDP속보치를 발표되면 이를 토대로 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여, GDP발표 후에 전문가에 의한 검증회합을 열어 그 의견을 판단재료로 할 계획을 나타냄
- 10%로의 인상을 연기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고 언급하면서 "경제가 순조롭게 회복되어 예정되로 상승되는 것이 최상이다. 그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경기를 부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
- 환태평양경제연계협정(TPP)이 연내에 타결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어렵다"고 지적. "오바마정권이 미국 의회에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지에 걸려 있다. 의회와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촉구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 2014년 7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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