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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I, 자동차 디스플레이 사업 강화!
登録日:18-07-10 08:00 照会:3,420
[JDI, 자동차 디스플레이 사업 강화!] -스마트폰 의존 체질에서 탈피- 경영 재건중인 중소형 액정 패널 대기업 재팬 디스플레이(JDI)의 츠키자키 요시유키 사장이 9일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수요 증가를 전망하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사업을 강화하여 스마트폰 패널 의존 체질에서의 탈피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스마트폰 관련 사업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지만,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2018년 3월기까지 순이익이 4년 연속 적자에 빠져있어 츠키자키 사장은 “2021년경까지 스마트폰 이외의 매출을 약 45~50%까지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자동차용 패널 사업은 자동 운전 기술의 진전 등에 힘입어 성장이 기대된다. 이시카와 공장 ,돗토리 공장뿐만 아니라 모바라 공장도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생산을 실시할 방침을 밝혔다. 2017년도는 인력 감축이나 노미 공장의 폐쇄를 포함한 구조 개혁의 실시로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츠키자키 사장은 “2018년도의 자금 조달은 걱정 없다. 반드시 흑자로 전환하고 이익률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구조 조정과 공장 폐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주요 고객인 미국 애플이 iPhone X에 유기 EL 패널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폰 전용 액정은 쇠퇴가 우려되지만, 스마트폰이 모두 유기 EL로 전환하지는 않았다며 반박, 수요는 아직 안정적이라는 인식을 보여주었다. 다만 츠키자키 사장은 “고객에게 선택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유기 EL의 개발을 계속한다. 양산화를 위한 해외 기업과의 자본 제휴에 대해서는 “양산화를 서둘러야할필요는 없다”며 협상에 시간이 걸릴 가능성을 시사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710/bsb18071005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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