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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와 AGC, 최초의 "투명" 기지국 안테나 개발
登録日:18-11-08 08:00 照会:3,432
[도코모와 AGC, 최초의 "투명" 기지국 안테나 개발]- 유리판 형태로 경관 해치지 않아 - NTT 도코모와 AGC(구 아사히 유리)는 7일, 유리창에 설치하는 휴대 전화 기지국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리판 형 투명 안테나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투명한 도전 재료를 사용해, 기존의 유리창에 붙여도 경관을 해치지 않고 증설할 수 있다. 내년 봄부터 실용화 될 예정이며, 향후 5세대(5G) 이동 통신 방식에 대한 대응도 고려한다. 공동 개발한 유리 안테나는 세로 21cm, 가로 70cm의 얇은 판 모양으로, 무게가 1.9kg이다. 유리창의 표면에 별도의 유리를 붙이는 AGC의 기술을 응용하여, 실내에서도 전파를 약화시키지 않고 야외로 내보낼 수 있다. 최대 200미터까지 전파가 도달한다고 한다. 기지국의 기기나 전원설비는 천장 뒷면 등의 사람의 눈에 닿지 않는 장소에 설치. 비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보수 점검이 용이한 등 유지 관리면 에서의 이점도 있다. 이동 통신 사업자는 데이터 통신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지국의 증설이 요구되고 있다. 5G는 전파의 특성상 커버 영역이 좁아 대량의 기지국이 필요하다. 한편, 옥외 기지국은 경관을 해치기 때문에 설치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맨홀 형이나 가로등 형 기지국 등 이동 통신 각사들은 경관에 어우러지는 기지국을 개발하고 있다.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108/bsj18110805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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