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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대량 퇴직으로 현장 저하, 화학 업계 구원의 손길은 VR

登録日:18-11-27 08:00  照会:5,758
[베테랑의 대량 퇴직으로 현장 저하, 화학 업계 구원의 손길은 VR]

- 스미토모 화학, 디지털 혁신 가속 -

 스미토모 화학은 치바 공장(치바 현 이치하라 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2019년에 직원의 안전 체감 교육에 가상현실(VR)을 활용하는 것 외에, 화상 데이터 등을 사용한 설비 보전을 본격 전개한다. 석유 화학의 대표 공장이며, 현재 주력인 싱가포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원하는 역할도 크다. 일손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IT를 최대한 활용하여 일본에서의 생산 기반을 다진다.

 스미토모 화학은 에히메 공장에서 직원의 안전 체감 교육에 VR을 선행 도입하고 있고, 근처의 치바 공장에 장비를 옮겨 활용한다. 치바 공장은 생산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나 재해를 유사 체험할 수 있는 설비를 가지고 있지 않아, 기존에는 타사의 시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베이비 붐 세대를 중심으로 한 베테랑 작업자의 대량 퇴직에 의해, 화학 업계 전체적으로 현장의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공장의 보안 방재를 향해 젊은 층 안전 교육의 내실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된다.

 또한, 치바 공장에서는 설비 보전 담당자에게 태블릿 단말을 휴대하게 해, 작업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기 수리 시 등 현장에서 설비의 도면이나 사양을 검색할 수 있으며, 보수 후의 사진 촬영이나 리포트 작성까지 마친다. 축적된 화상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설비가 고장 나기 전에 손을 쓰는 보전 방식에 임한다. 이미 일부 회전 기계에서 시험하고 있어, 향후 다른 설비에 넓혀서 전개할 방침이다.

 스미토모 화학은 전사적으로 디지털 변혁에 임하고 있다. 2019~21년의 차기 중기 경영 계획에서 IT 투자를 전 3개년 대비 약 50% 증가한 300억 엔으로 증가시켰다. 독일 SAP의 차세대 기간 업무 시스템 "SAP S/4HANA"의 도입과 디지털 변혁, 사이버 보안 대책이 중점 분야가 된다.

출처: https://newswitch.jp/p/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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