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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이물감없는 인공 항체

고배대학대학원공학연구과의 교수진은 체내에서 이물질로 구분되지 않는 非천연플라스틱항체(인공항체)의 초미세입자를 개발. 혈중단백질 알브민을 표면에 흡착하여, 면역 체계를 피할 수 있는 성질을 자발적으로 얻는 것. 저비용으로 부작용이 적은 체내의 약물 전달 시스템(DDS)에 대한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연구진은 초미세입자를 혈중에 투여할 때, 표면 혈중 단백질에 부착하여할 수 있는 ‘프로틴코로나층’에 주목하고 있는데, 투여 후에 알브민으로 층을 만들면, 자신의 단백질로 코팅이 되어이물질로 인식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상에 착안.

거기서 알브민에 대한 저항이 적은 직경 나노미터의 플라스틱 항체를 합성하여 세포에 독성이 없는 것을 확인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