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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로손. 드론 배송 서비스시작]

라쿠텐 社 와로손 社가 협력하여 후쿠시마 현에서 드론을 이용한 상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혼자서는쇼핑이 힘든 노인들을 지원하는 목적에서, 노인들이 모여있는 센터로 드론과 이동판매차량과 연계해서 상품을받도록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재해지였던 곳을 지원하려고 하는 목적도 있다. 후쿠시마 현의 소마 시는 이전에 지진으로 인한 거주제한구역으로지정이 되었지만, 최근 제한구역해제 이후 주민들이 다시 살기 시작하면서 각종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함을겪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편의를 도모하려고 한 점도 있다.

위와 같은 서비스를 매주 특정 요일에 실시를 함으로서, 이동판매차량은몸이 움직이기 불편한 노인들이 모여있는 센터로 이동해서 물건을 제공하고 드론의 경우 이동판매차량에 구비되지 않은 상품들을 본래 매장에서 드론을이용하여 보낼 수 있도록 한다.

10월 말부터 전개되는 서비스에 드론의 개수, 고객의 대기시간 등 다양한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는 있지만, 드론 배송은 향후 지진이 발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을 지원할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출처: http://www.itmedia.co.jp/business/articles/1710/06/news1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