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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공장자동화기기 생산능력 40% 증가 목표!

登録日:18-03-30 08:00  照会:3,472
[미쓰비시, 공장자동화기기 생산능력 40% 증가 목표!]

-400억 엔 투자로 국내외에 새로운 공장 건설-

미쓰비시 전기는 3월 27일, 공장자동화(FA) 장비를 생산하는 새로운 공장을 아이치 현에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인도에서도 새로운 공장 건설을 검토한다. 총액 400억 엔을 투자하여 세계적으로 수요 확대가 지속될 FA기기의 글로벌 생산 능력을 약 40% 올린다.

 회사는 FA기기의 새 공장 건설을 위해 나고야 제작소 아사히 공장(아이치 현 아사히 시) 근처를 후보로 하여 토지 취득의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나고야 시의 공장부지 내의 공장 건물을 재건축하여 생산성이 높은 최첨단 공장으로 개편한다. 2020~2021년도에는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에서는 중국 다롄 시와 장쑤 성 창수 시에 있는 FA기기 공장에서 새로운 공장 건물 건설 등을 검토 중이다. 인도에서는 새로운 생산 기지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FA기기는 유기 EL 패널이나 반도체 제조 장비 공장용을 기반으로 수요가 호조이다. 앞으로도 중국과 아시아에서의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을 배경으로 국내외의 생산 현장에서 왕성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 전기는 FA기기를 수익의 주요 원천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 6000억 엔 규모였던 이 사업의 매출을 2025년도에는 9000억~1조 엔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야타 요시카즈 상무이사는 "MA(기업 인수합병)는 포함시키지 않고, 기존 사업의 성장만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328/bsb1803280500003-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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