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ㅇ 아베총리는 지난 15일, 동남아시아 메콩지역 5개국 수뇌부와 연속 회담을 개최
  - 베트남과는 베트남 해상경찰에 순시선을 공여하기 위한 협의를 개시하자고 합의했으며, 약 960
      억엔의 엔화 차관도 표명함
 
ㅇ 각 국의 인프라 정비를 위해 정부개발원조(ODA)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견도 표명
  - 아베총리는 엔화차관과 관련, 미얀마의 철도, 정수장 정비 등에 약 630억엔, 캄보디아의 송배전망
    확장 등에 약 130억엔의 공여를 표명했음
  - 또한 미얀마가 태국으로부터 협력을 받아 개발 중인 다웨이 경제특구에 대해서도 ‘양국과 협력해
     실현 가능토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각국 수뇌부와의 회담 주요 내용>

라오스 통싱 총리	ㆍ외무·방위 당국간 안보대화조정 의견 일치 ㆍ공항확장 등에 약 100억엔 ODA 합의
미얀마 떼인세인 대통령	ㆍ아베총리가 엔화차관 약 630억엔 표명 ㆍ대통령이 투자환경정비 결의
베트남 탄 둥 총리	ㆍ일본에서 순시선공여관련 협의 개시 ㆍ원자력발전소 건설 협력 ㆍ고속도로 등에 엔화차관 약 960억엔 표명
태국 니왓트타무론 부수상겸상업상	ㆍ태국 국내정세에 대해 의견 교환
캄보디아 훈센 총리	ㆍ인재육성 등 방위 당국간 포괄협의 확인 ㆍ항공협정 체결 협의 ㆍ아베총리가 엔화차관 약 130억엔 표명

 
닛케이신문 (201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