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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 일본판 ‘글로벌 호크’연구
登録日:18-05-07 08:00 照会:3,472
[방위성, 일본판 ‘글로벌 호크’연구]-디지털 mock-up 기술로 여러 무인항공기를 시뮬레이션- 방위성은 무인항공기 연구를 진행한다. 컴퓨터 화면에서 기체를 설계하는 디지털 mock-up 기술(3D 데이터를 사용, 실물 시제품을 만들지 않고 디자인 검증 및 간섭 체크를 실시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정찰기와 전투기 등 다양한 기종을 염두에 두고 여러 기체를 시뮬레이션하고 비행 특성의 차이와 성능상의 효과 등을 조사한다. 무인항공기는 조종사가 타지 않기 때문에 인명이나 안전상의 장점이 있다는 것 외에도 유인 항공기로는 불가능한 운동 성능과 레이더에 발견되기 어려운 스텔스 기능을 갖게 된다. 조종실이 없기 때문에 공간과 무게도 절약할 수 있고 항속 거리와 탑재 능력도 늘릴 수 있다. 미국에는 최대 36시간 비행할 수 있는 무인 정찰기 ‘RQ-4B 글로벌 호크’가 있어 일본도 3대를 조달할 계획이다. 중국도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4월 10일에는 동중국해 상공의 방공 식별 권내를 1대가 비행하고 있는 것을 항공 자위대가 확인,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켰다. 센카쿠 열도와 오키나와 주변 등 방공 영역이 넓은 일본에서는 ‘글로벌 호크’의 항속 시간도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조종사 부족에 대한 대응과 재해 지역의 인명 구조 활동에도 무인기의 장점은 크다. 무인 항공기에 요구되는 비행 성능이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 외에 미-중처럼 일본은 실제 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없는 사정도 있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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