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소비증세의 영향 완화. 백화점·자동차 5월 매출
登録日:14-06-09 16:10 照会:3,510
ㅇ 5월의 대형 백화점의 매출과 국내 신차 판매 대수는 모두 마이너스였지만, 침체폭은 4월보다 개선.
- 소비세 증세로 인한 소비에의 영향이 완화된 모습.
ㅇ 백화점 매출(속보)은 전년 동월에 비해 감소
- 다이마루 마츠자카야가 7.8%
- 다카시마야 7.0%
- 소고·세이부 2.9%
- 미츠코시 이세탄 2.7%
ㅇ 4개사 평균은 5.1% 감소하였으며 소비세가 3%에서 5%로 인상된 1997년 5월의 침체폭 (업계 전반 5.1%)과 비슷한 수준.
ㅇ 주력인 의류가 정상으로 돌아가고 미츠코시 긴자점에서는 남성의류가 전년 동월대비 8% 증가, 여성잡화가 3% 증가.
- 소고·세이부도 남성용 쿨비즈 상품이 호조라고 언급.
ㅇ 6~7월 여름 판매전을 위해 각사는 판매 전략을 강화.
- 소고·세이부와 다이마루 마츠자카야는 전년에 이어 세일시기를 평소보다 이른 6월 하순부터 시작하여 임금 및 상여금 인상의 흐름에 대처할 계획
- 미츠코시 이세탄과 다카시마야는 월드컵 등 스포츠 관련 사업 유치를 도모.
ㅇ 이세탄백화점은 수도권은 빠르면 7월에는 소비세 증세의 영향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외의 지역은 앞으로 회복까지 반년정도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판단.
출처 : 요미우리 신문 201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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