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무역적자 2개월 연속축소, 5월 9090억엔
登録日:14-06-23 10:24 照会:3,522
ㅇ 재무성 18일 5월의 무역통계(속보, 통관기준) 발표
-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 수지가 9,090억엔 적자.
- 무역적자는 과거 최장기간으로 23개월 연속이었지만 적자폭은 전년동월보다 약 820억엔 감소하여 2개월 연속 축소.
-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수요감소로 수입이 수출 이상으로 출어든 것이 원인.
ㅇ 5월의 적자폭으로 비교가능한 1979년이래 2번째를 기록.
ㅇ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3.6% 감소한 6조 5165억엔으로 19개월만에 감소.
-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수요급증의 영향에 따른 감소로 스마트폰 등의 통신기기가 36.7% 감소한 이외에 원자력 발전소의 장기 정지와 엔화약세의 영향으로 증가하던 원유가 15.1% 감소되는 등 수입품에 대한 국내수요가 감소.
ㅇ 수출은 2.7% 감소한 5조 6076억엔으로 15개월만에 감소.
- 5월로서는 과거 5번째로 높은 수준이지만 아시아 지역 등으로의 선박수출이 32.5%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미국을 중심으로한 자동차도 4.3% 하락.
ㅇ 지역별 수출현황
- 대미수출 흑자폭이 3,995억엔으로 4개월 연속 감소
- 아시아 지역도 흑자폭이 30% 이상 감소
- 유럽연합(EU) 수출은 자동차 수출의 회복 등으로 적자폭이 축소.
- 중국으로도 수출이 늘어난 반면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적자 폭이 축소.
출처 : 산케이비즈 201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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