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2014년 GDP 민간예측 0.9% 증가 예상
o 민간 씽크탱크 8개사는 22일 2014년도 국내총생산(GDP) 예측을 발표
- 내각부가 15일 발표한 1분기 GDP속보치를 받아 각사에서 예측치 산출
-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GDP 예측 평균치는 전년 대비 0.9%증가로, 13년도(2.3% 증가)보다 둔화될 전망
- 소비세 증세에 따른 부담증가로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1.4%)를 하회
o 2분기는 실질GDP는 연율 환산 평균치로 전기 대비 4.1%감소로 마이너스성장을 할 전망
- 내각부가 발표한 1분기 속보치는 5.9% 증가로, 2분기에는 크게 감소할 전망
- 개인소비의 감소가 주요인으로, GDP의 약 6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의 평균은 전기 대비3.0% 감소 예상
o 3분기의 실질GDP는 2.7% 증가로, 경기 회복 전망
- 5.5조엔 규모의 2013년도 보정예산 집행 효과 기대
- 기업의 설비투자도 견조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
o 명목GDP는 2.5%증가, 13년도(1.9%증가)를 상회할 전망
- 명목성장률이 실질성장률을 하회하는 상태를 17년 만에 해소 기대
o 노무라증권(野村證券)은 14년도의 실질성장률을 1.5%로 가장 높게 예측
- 가수요는 예상 수준 내에 머물렀으며, 4월 이후의 소비도 안정적이므로, 완만한 경기회복 예상
o 닛세이기초연구소(ニッセイ基礎硏究所)는 실질성장률을 0.5%로 가장 낮게 예측
- 가수요에 따른 경기침체에 더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의 영향으로 성장률은 크게 저하할 것이라고 지적
요미우리신문(2014. 5. 23)
마이니치신문(201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