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샤프, 경영재건위해 본사 매각
登録日:15-04-17 09:04 照会:3,523
ㅇ 경영재건을 추진 중인 샤프社가 지난 16일 오사카(大阪) 시내의 본사 건물을 매각키로 결정
- 샤프는 주거래은행인 미즈호(みずほ), 미쯔비시도쿄UFJ(三菱東京UFJ)은행과 경영재건 계획을 두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본사 매각은 구조조정 시행을 전제로 금융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2개 은행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임
ㅇ 경영재건 계획에는 본사매각外 주력 사업인 액정사업의 분사화, 국내사원 약 10% 이상에 해당하는
3,000명 규모의 희망퇴직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
- 샤프는 금융지원의 조건으로 주거래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과 액정사업 수지(收支)의 투명화 등을 요구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ㅇ 샤프는 당초 대규모 구조조정에는 난색을 표했으나 실적개선이 더딘 가운데 금융지원을 받지 못하면
새로운 성장분야에의 투자도 하지 못하게 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었음
- 이에, 불채산(不採算) 상태인 태양전지사업의 정리뿐만 아니라 액정사업 개혁과 인건비 절감도 어쩔 수
없이 결정한 것으로 보임
- 샤프의 경영재건 계획은 오는 5월경 공표될 예정임
지지통신 (時事通信) (2015. 4. 16)
- 샤프는 주거래은행인 미즈호(みずほ), 미쯔비시도쿄UFJ(三菱東京UFJ)은행과 경영재건 계획을 두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본사 매각은 구조조정 시행을 전제로 금융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2개 은행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임
ㅇ 경영재건 계획에는 본사매각外 주력 사업인 액정사업의 분사화, 국내사원 약 10% 이상에 해당하는
3,000명 규모의 희망퇴직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
- 샤프는 금융지원의 조건으로 주거래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과 액정사업 수지(收支)의 투명화 등을 요구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ㅇ 샤프는 당초 대규모 구조조정에는 난색을 표했으나 실적개선이 더딘 가운데 금융지원을 받지 못하면
새로운 성장분야에의 투자도 하지 못하게 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었음
- 이에, 불채산(不採算) 상태인 태양전지사업의 정리뿐만 아니라 액정사업 개혁과 인건비 절감도 어쩔 수
없이 결정한 것으로 보임
- 샤프의 경영재건 계획은 오는 5월경 공표될 예정임
지지통신 (時事通信) (201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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