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전자담배 시장 동향

登録日:16-06-29 08:00  照会:5,496
○ 일본의 담배 재배농가와 담배 판매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상태임

○ 최근 일본에서는 기존 담배대신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금연을 시도하는 소비자에게 담배 대체재로서 주목을 받고 있고,

-옷·실내에 냄새가 배는 것을 싫어하고, 민폐를 자제하는 국민성에 부합해 판매량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됨

○ 필립 모리스社의 ‘iQOS’가 현재 전자담배 시장점유 1위

- 2015년 9월 일본 발매 이후, 약 1만 엔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100만대 판매 돌파

- 그 외 JT(일본담배산업주식회사)社의 ‘Ploom TECH’, 니코틴이 없고 다양한 향을 첨가한 ‘JP vapor’ 등의 모델이 높은 호응

○ JT, 해외 전자담배 벤처기업 적극 인수합병 중

- 2014년 영국, 2015년 미국의 전자담배의 신흥 메이커를 인수하였으며 현재 5건 이상의 전략적 제휴 및 MA를 진행 중

- 소비자의 전자담배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분석됨

○ 현재 일본에서 전자담배관련 특정 법률이나 제도는 마련되어 있지 않음

- 니코틴을 함유한 경우 약사법에 의해 의약품으로 규정되기 때문에, 제조·판매가 까다로움

- 기업 입장에서는 일본 사업화가 어려워, 소비자는 해외에서 개인적으로 구입하는 편이 많음.

- 그러나 최근 후생노동성에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iQOS등의 판매 동향을 볼 때, 전자담배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임

닛케이 비즈니스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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