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2017년부터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

登録日:14-02-17 13:31  照会:3,954

ㅇ 미국 에너지국이 11일, 미쯔비시상사와 미쯔이물산이 기획하는 루이지애나州 셰일가스 액화사업 'Ca
    meron'의 對日 수출 사업을 허가하기로 발표
   - 미국 내 일본기업이 기획하고 있는 천연가스 액화사업의 3개소 4건은 이로 인해 모두 승인되었음 
   - 2017년 이후 연간 수입량의 약 20%에 상당하는 1,690만톤의 천연가스를 미국에서 수입함으로서,
     발전연료비 절감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억제 효과를 기대
   - 양社는 '17년 이후 각 400만톤 씩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일본에 수입하여, 도쿄전력을 포함한 전
     력기업등에 공급할 예정임
 
ㅇ 캐나다에서도 미쯔비시상사 등이 기획하는 셰일가스 액화사업이 계획되고 있어, '19년 이후에는 연 
   800만톤의 對日수출이 개시될 전망임
   - 미국산 셰일가스를 포함하면 총 2,500만 톤으로, 일본 연간수입량의 약 30%에 달할 전망
 
ㅇ 일본 전력회사는, 원전중지에 따라 화력발전을 풀가동해왔으며 연료로 사용되는 LNG의 수입량이 급
    증했었음
   - 엔 약세의 영향이 더해져, '13년 LNG수입액은 사상최고 7조 567억 엔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동일
     본대지진 전(2010년)보다 2배 증가한 금액임
   - 연료 비용의 급증으로 전력각사는 연이어 전력요금을 인상했음
 
ㅇ 일본기업이 현재 중동 등으로부터 조달받고 있는 LNG의 수입가격은 유조선등 수송비등을 포함, 100만
    BTU(영국열량단위) 당 16~18달러임
   - 미국산 셰일가스는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조달이 가능하게 되어 관련 업계의 기대가 큼
   - 경영재건중인 도쿄전력도 '20년을 목표로 셰일가스의 조달을 연 200만톤으로 늘려, 500억엔의 경비
      삭감을 실현하는 시나리오를 구상중
 
ㅇ 미국으로부터 셰일가스 수입 개시는 빠르면 '17년 이후로, 미국 내에서도 수급핍박에 따른 가스가격의 
   인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대기업 상사등은 이미 러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조달처를 찾고 있으며, 정부도 수뇌간 외교 활동을 통
     해 적극적인 권익확보를 하고 있음
 
 
일본 기업이 관여하는 미국셰일가스 사업
 
  Freeport1
(텍사스州)
Freeport2
(텍사스州)
Cameron
(루이지애나州)
Cove Point
(메릴랜드州)
참여기업 오사카가스, 츄부(中部)전력 도시바 미쯔비시상사, 
미쯔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도쿄가스 
일본기업 인수량 440만 톤 220만 톤 800만 톤 230만 톤
수출시기 '18년~ '19년~ '17년~ '17년~
 
 
 
마이니치신문 (201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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