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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약 7조 엔에 아일랜드의 제약회사 인수 협상 중
登録日:18-04-26 08:00 照会:3,537
[다케다, 약 7조 엔에 아일랜드의 제약회사 인수 협상 중] 다케다 제약은 4월 25일, 아일랜드의 제약사 샤이아의 인수 제안에 대해 인수 총액을 460 억 파운드(약 7조 엔)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지금까지 샤이아가 상장하는 영국의 규제로 영국 시간으로 25일 오후 5시인 협상 시한을 5월 8일 오후 5시 연장할 것을 영국 당국 과 샤이아, 다케다의 3자가 합의한 것도 밝혔다. 다케다는 3월 29일에 샤이아 인수를 위해 1주당 매입가격을 44파운드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그 후 여러 차례 인상을 표명하여 이달 20일에 47파운드, 이번에는 49파운드로 끌어올렸다. 이 제안에 의한 인수 총액은 460억 파운드(약 7조 엔)가 된다. 이런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양측이 인수 기본 합의에는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다케다는 다음달 8일의 기한까지 샤이아의 자산 평가를 실시해, 인수 조건의 세부 사항을 조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소프트뱅크 그룹의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홀딩스의 인수 가격(약 3조 3000억 엔)을 상회하는 일본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기업 인수가 된다. 다케다는 희귀 질환 치료제에 특화된 샤이아를 인수하여 새로운 영역의 확대와 유럽 시장에서의 사업 강화를 노린다. 그러나 인수 금액이 7조 엔 규모로 거액임을 감안하면 다케다 제약의 재정 악화가 우려되고인수를 위해 새 주식을 대량으로 발행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사실, 4월 25일 도쿄 주식 시장에서 다케다 주식은 일시 전일 종가 대비 453엔(9.3%) 하락한 4398엔이 되는 등 대량으로 매각하는 추세에 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425/bsc1804251117010-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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