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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0년간 ‘커진 산업’과 ‘작아진 산업’

登録日:19-08-21 08:00  照会:4,340
日, 30년간 ‘커진 산업’과 ‘작아진 산업’

회사수가 감소한 산업은..?

다수의 산업 중 최근 조사에 따르면 ‘백화점’이 회사 수가 감소한 산업으로 꼽혔다.

1904년 미츠코시 전신, 미츠코시 포목전이 ‘백화점 선언’을 발표한 이래 115년. 이전에는 ‘무엇이든지 준비되어있는 상점의 상징’으로써 존재하여 1990년에는 백화점 경영업자 회사 수가 231사였다.

그러나 이후에는 231사에서 152사(2000년) - 103사(2010년) 로 감소하여 최근 2019년 7월 시점에서는 91사가 되어 점점 2자리 숫자로 줄어들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센다이시에서 ‘사쿠라노 백화점 센다이점’을 경영한 에마루쉐가 파산. 작년 말에는 돗토리 현에서 ‘돗토리 다이마루’를 경영하던 ㈜티-디가 사업을 다른 회사에 양도하여 특별청산이 되는 등, 최근에는 백화점의 기세가 사그라듦을 시사하는 부도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회사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백화점’뿐만 아니다. ‘슈퍼 스토어’도 같이 감소의 일로를 걷고 있다. 1990년부터 2000년은 1,719사에서 1,941사로 증가한 것이 그 이후에는 1,941(2000년)에서 1,222사(2010년), 그리고 759사(2019년 7월)로 크게 감소했다.

올해 1월에는 히로시마 현에서 ‘마츠다 조이’를 경영한 ㈜히로덴 스토어가 사업을 양도하여 특별청산하였다. 근래 수년, 본고장 슈퍼 스토어를 전개하고 있는 기업의 도산도 눈에 띄고 있다.

회사 수가 감소하고 있는 배경으로써 ‘백화점’은 EC시장의 확대와 패스트패션의 대두 등 ‘슈퍼 스토어’는 대형상업시설의 진출과 드럭스토어, 편의점과의 경쟁 등이 제기된다.

새로운 서비스가 속속히 등장하여 고객이 구입할때의 선택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산업”은 고객에게 선택받지 않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회사 수가 증가한 산업은?

한편, 회사 수가 크게 증가한 산업도 있다.

정보 인프라 개발과 게임개발이 포함된 ‘소프트웨어업’이다. 1990년엔 5,052사였던 것이 10년후 2000년에는 11,413사로 증가. 그 후에도 17,917사 (2010년)에서 22,645사 (2019년 7월 시점)으로 증가하고 있다.

90년대부터 인터넷이 급속히 퍼져 지금은 우리 생활과 비즈니스 양측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업’은 역시나 그 수가 증가했다.

제국 데이터 뱅크의 조사에는 헤이세이 시대의 약 30년간 제조업과 도매업의 구성비가 축소된 반면, IT산업 등이 포함된 서비스업은 크게 성장한 것이 판명되었다.

앞으로도 빅 데이터와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의 개발에 따른 IT산업의 약진은 계속되지만, 그것에 따른 규모 축소를 어쩔 수 없이 행해야 하는 산업도 늘 것이다. 레이와 시대에서는 각 산업의 규모가 큰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 계속하여 시장의 동향을 지켜보고 싶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820-00010000-teikokudb-bus_all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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