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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딩의 ‘2차 공실’, 다음 세입자는 내부설계도 자유롭게

登録日:19-08-13 08:00  照会:3,532
오피스 빌딩의 ‘2차 공실’, 다음 세입자는 내부설계도 자유롭게

모리 트러스트가 실시

모리 트러스트는 세입자의 철거에 따라 발생하는 오피스 빌딩의 2차 공간에 대해 다음의 세입자가 사용할 내부 설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 도입을 검토한다. 표준으로 사용되는 바닥재나 천정재를 시공하지 않고 넘겨주고, 세입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오피스’를 실현하게 한다. 본사를 둔 ‘토라노몬 2초메 타워’에서 가까운 대형 공실이 생기는 것에 맞추어 실시하여 수요를 지켜본다.

2차 공실은 바닥재와 천정재를 시공하여 넘겨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리 트러스트는 개발중인 ‘도쿄 월드겟’에서 천정재 등을 설치하지 않고 취향을 반영할 수 있게끔 하는 프로세스를 취했는데, 이것이 호평을 받아, 기존 빌딩의 경쟁력을 높이는 시책으로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선택하게 되면, 세입자는 천정재와 바닥재의 선택에서 자유도가 확대된다. 시스템 천정을 철거하여 구조물이 드러나는 스켈레톤 형을 취하거나, 표준의 타일카펫을 새로 바르거나 하면 비용과 수고도 덜 수 있다. 원상회복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접수 및 공용으로 쓰이는 공간을 위한 배경음악과 향도 검토한다.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발판 삼아, 오피스를 전략적으로 만드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일반적인 회의실의 인상을 뒤엎는 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와 라운지가 완성되고 있고, 내부설계를 세련되게 개조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외관과 크리에이티브한 내부의 갭을 선호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하며, 토라노몬 2초메 타워에도 이미 공실의 문의가 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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