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ㅇ 일본경제신문사와 텔레비전도쿄(テレビ東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내년 10월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
     (8%→10%)에 대해 ‘반대’가 63%로 ‘찬성’의 30%를 크게 상회함

  - 지난 7월 조사대비 찬성은 6포인트 감소했으며, 반대는 4포인트 상승

ㅇ 금년 4월의 소비세율 인상(5%→8%) 영향으로, 4~6월期 GDP는 前期 대비 6.8% 감소했음(연간기준)

  - 내년 소비세 인상의 최종 결정은 9월의 경기동향을 보고 최종 판단할 예정임

ㅇ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7월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한 49%로 큰 변화는 없었음

  - 아베총리의 경제정책에 대해 ‘좋게 평가한다’는 비율은 47%로 지난 조사보다 3포인트 상승했으며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34%로 3포인트 감소했음

  - 경제정책을 ‘좋게 평가한다’고 응답한 사람들도 소비세 인상에 대해서는 52%가 반대의견을 피력함

ㅇ 소비세 인상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50%로 가장 많았으며, ‘인상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가 25%, ‘인상 폭을 줄여야 한다’가 21%로 조사됨

ㅇ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안정감이 있다’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정책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39%로 가장 많았음
  
닛케이신문 (201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