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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등을 시간제로 임대, 스타트업이 간단중개

登録日:19-09-13 08:00  照会:3,570
주택 등을 시간제로 임대, 스타트업이 간단히 중개

 회의실 등을 시간제로 임대하는 것을 중개해주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스페이스 마켓(도쿄·신주쿠)은 이벤트 공간이나 회의실, 촬영 스튜디오, 영화관, 오래된 민가나 주택 등을 시간제로 대여하고 싶은 보유자와 이용하고 싶은 유저를 연결한다. 보유한 공간은 1만 1600곳을 넘어섰다.

 이용 희망자는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신청한다. 스페이스 마켓은 유리컵이나 접시, 대형 TV의 유무와 같은 상황이나 (빌린) 공간에 들어갈 때의 절차, 피해줬으면 하는 행동 등을 대여자와 이용자에게 전달해 담당한다.

 시간제임대 중개 비즈니스에서는 스페이스 이용자로부터 이용료 5%, 주인으로부터는 벌어들이는 임대료 중 30%를 얻는다. 공간을 사용하기 전에 결제가 완료되어있어, 임대인이 이용요금을 받을 수 없는 리스크는 적다고 한다.

 공간 임대차 서비스 시장은 확대가 전망된다. 쉐어링이코노미협회(도쿄·지요다)와 정보통신종합연구소에 따르면 민박집이나 주차장과 같은 "공간" 공유 서비스는 30년도까지 약 3조 5천억 엔 규모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18년도의 7배인 수준이다.

 스페이스 마켓은 반응이 좋다. 전체 이용 동향은 공표하고 있지 않지만 "보드 게임을 스페이스에서 즐기고 싶다"라는 수요는 전년도의 약 2배로 늘어났다. 공부모임은 각각 3배 정도로 되어있다고 한다.

 소비자에게 수용되고 있다는 것은, 이용했을 때의 "적절함"과 타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At Home’ 감각이다.

(중략)

 공간을 제공하는 임대인 쪽에는 어떤 가구나 비품을 두어야 이용 빈도가 높아지는지에 대해 제안을 하고 있다. TV 게임을 하며 놀았으면 하는 경우에는 대화면 TV를 설치하도록 권하고 코스프레 촬영회 수요를 전망하는 시설에서는 온몸이 비치는 대형 거울을 준비하도록 한다.

 스페이스 마켓은 NEXT 유니콘 조사 후 18년 12월에 제삼자 할당 증자 등을 실시하고 약 8억 5천만 엔을 조달했다. 14년에 약 1억 엔, 16년에도 4억 엔 안팎으로 증자하고 있다. 스페이스 마켓의 시게마츠 다이스케(重松大輔)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당장 자금 조달의 필요성은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사업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지난해 12월의 증자에서는 기존 주주와 함께 도쿄다테모노와 JTB 등의대기업들도 뒤따랐다.

 18년 12월 결산 공고에 따르면 스페이스 마켓의 매출액은 5억 7824만 엔으로 최종 손익은 2억 7421만 엔의 적자였다. 광고 선전비등이 늘어난 것 등이 요인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게마츠 CEO는 「이번 분기에 벌어들인 범위에서 사업을 꾸릴 수 있다」라고 말해, 흑자 전환을 전망할 수 있는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신규 주식 공개(IPO)에 대해서도“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소비세율이10월에 8%에서 10%로 오를 예정으로, 식료품은 가지고 돌아가면 8%로 동결하는 경감세율의 대상이 된다. 공간의 쉐어링 비즈니스는 소비 증세를 계기로 가라오케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외식 산업으로부터 고객을 끌어들여, 수익을 한층 더 확대할 수 있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원문 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9617030Q9A910C1XY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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