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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이 생산성도 높다

登録日:19-07-30 08:00  照会:3,800
수출기업이 생산성도 높다

국내시장의 축소가 예상되는 레이와시대의 일본기업으로서 해외시장의 개척은 피할 수 없는 길이다. 2019년도의 경제재정보고서는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은 수출을 하고 있지 않은 기업보다 생산이 높고, 임금도 높은 경향이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수출을 늘리는 자유경제체제의 유지에 힘을 쓸 필요가 있다.

경제산업성의 ‘기업 활동 기본조사’의 조사표정보 등을 바탕으로, 수출기업과 비수출기업의 생산성, 고용자수나 임금을 비교해본 결과, 수출기업의 생산성은 비수출기업과 비교하여 약 16% 높았고, 임금은 21% 정도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종업원 규모 등이 비슷한 기업들 사이에서 수출을 시작한 기업과 시작하지 않은 기업의 생산성의 추이를 비교해봤다. 수출을 하는 기업은 생산성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한편, 수출을 하지 않는 기업의 생산성은 저하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출을 하면 생산성이 향상하는 배경에 관해서는 ‘(기업의) 글로벌화에 따라, 국제적으로 지식이나 기술이 퍼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내각부가 이번에 실시된 기업의 의식조사를 분석한 결과, 해외기업과의 공동연구와 인재교류 등도 생산성 향상에 이어진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되었다.

국내의 고용에 플러스의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국내외의 데이터를 분석하면 글로벌화는 단순 노동자와 기술노동자의 임금 격차를 넓힐 우려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차별 확대의 대처로서 ‘교육 훈련과 고용의 유동성 확보, 안전망(safety net)의 정비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세계에서는 미중 무역마찰과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 등 문제가 산적해있다. 자유무역체제를 유지, 발전시키고 경제연결을 강화하는 것은 보다 질 높은 고용을 내고 국민 전체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7907860Z20C19A7EE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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