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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관광객, 2015년 1,900만명 후반대 달성 예상
登録日:15-12-17 08:00 照会:5,391
ㅇ 日관광청은 지난 16일, 1~11월 방일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대비 47.5% 증가한 1,796만
4천명으로 과거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발표
- 관광청 관계자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연간 1,900만명 후반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ㅇ 국가·지역별로는 중국이 同2.1배 증가한 464만 6천명, 한국이 44.4% 증가한 358만 6천명,
대만이 30.3% 증가한 341만 1천명順
- 러시아를 제외한 19개 국가·지역의 관광객이 11월 시점에서 작년 1년간의 실적을 상회하고
있음
ㅇ 단, 11월만 보면 중국 관광객 증가율은 75% 수준으로 거의 2배였던 10월에 비해 크게
둔화됨
- 관광청 관계자는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중국인 단체관광의 증가율은 둔화되고
개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 관광객 증가 속도는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지적
- 한편, 여당은 같은 날 발표한 2016년 세제개정초안에서 방일 관광객 대상 면세와 관련 기존
면세조건인 1점포당 1일 1만엔 이상 구매에서 5천엔 이상 구매로 완화하는 등 개선책을 발표
산케이신문 기사 편집 (201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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