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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싫어하는 초음파, 스마트 폰 한대로 원격 관리]

　이마키나(イマキナ)는 원격 관리 할 수 있는 쥐 퇴치 장비를 발매했다. 이 장치는 탑재한 스피커에서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해충은 기피하는 주파수의 초음파를 내, 쥐 퇴치에 유용하게 사용한다. 가동 상황은 스마트 폰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식품 공장이나 축산업, 물류 창고 등에 판매한다. 가격은 9만 2000엔. 첫해 10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동 장치는 소형 컴퓨터를 내장. 떨어진 장소에 있는 여러 대의 가동 상황을 스마트 폰 1대로 원격 관리 할 수 있다. 초음파를 발생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으며, 예를 들면 음식점의 폐점 시간 등에서의 활용을 제안해 간다.

　향후 IoT(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적외선 센서나 카메라 등을 탑재, 쥐 출몰 상황 등을 기록하는 기능의 추가도 검토하고 있다. 동사의 후지이 사장은 "쥐 피해로 고민하는 현장의 요구를 받아들여 제품에 반영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출처: https://newswitch.jp/p/15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