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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탑재 알람시계, 레노보재팬이 출시

登録日:19-07-08 08:00  照会:3,883
AI 탑재 알람시계, 레노보재팬이 출시

중국 레노보 그룹 일본법인의 레노보 재팬은 8일, 인공지능을 탑재한 알람시계 ‘스마트 클롞’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구글의 독자 AI ‘구글 어시스턴트’와 제휴하여 가전 등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알람 기능을 강화하여 수면부족을 해소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수요를 목표로 한다.

신제품 ‘레노보 스마트 클록’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알람시계로, 본체를 탭하여 알람을 중지시킨다. ‘오케이 구글’이라고 부르면 알람 셋트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사전에 설정하면 ‘안녕하세요’와 같이 한마디로 날씨나 뉴스 등의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여 음성으로 알려준다.

레노보는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가전/기술 박람회, CES에서 스마트 클록을 발표했다. 이 정도로 구글 어시스턴트가 일본어로 대응했기 때문에 일본용 제품의 발매에 나선 것이다. 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 19일부터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세금 포함 전 금액 9100엔으로 판매목표는 공표하고 있지 않다.

AI 스피커는 구글과 미국 아마존닷컴 등 IT 대기업이 참가하여 경쟁이 심하다. T ㅡ마트 클록은 점점 화면이 밝아지는 등 이용자가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는 기능을 장착했다.

일본법인 레노보 재팬의 데이비드 베넷 사장은 8일에 도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드룸에 특화된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7081590Y9A700C1X12000/?n_cid=TPRN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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