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경산성, LED전구 에너지 절약기준 도입 계획
登録日:12-09-10 18:21 照会:5,364
o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거공간의 절전능력을 높이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 백열전구에서 대체되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전구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성능을 높이는 기준을 마련함. 창이나 단열재 등의 주택용 건자재에서도 동일한 계획을 세움. 에너지 수급이 중장기적으로 핍박한 상황에서 에너지절약의 개선여지가 큰 가정 분야의 효율을 향상시킴
- 도입하는 것은 ‘톱 러너’제도. 이미 가전이나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는 가장 에너지절약 성능이 높은 제품을 기준으로 해 5년 정도 후엔 시판되고 있는 제품이 기준을 넘도록 요구되고 있음
- 경제산업성은 올해 안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LED전구의 성능을 계측하고, 구체적인 에너지절약 기준을 마련함. 정부와 각 성의 법률조항 개정을 거쳐 빠르면 내년도 제도 도입을 목표
- 제도가 도입되면 각 제조사는 자사 제품이 에너지절약 기준을 어느 정도 상회하는지 라벨로 표시할 수 있음. 소비자는 가전제품 판매점이나 인터넷상에서 상품마다 성능을 간단하게 비교할 수 있게 됨. 소비시장을 통해 에너지절약 제품의 보급이 쉬워짐
- 경산성은 LED전구가 신제품 덕분에 부재료나 전자회로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음. 제도도입 5년 후엔 상품 전체가 30~40% 정도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는 시산도 있음. LED전구의 소비전력은 백열전구의 20%에 불과함. 만약 현재 있는 전구가 모두 LED의 에너지절약형 조명으로 대체된다면, 140만세대분의 수요에 해당하는 연간 50억킬로와트시(kWh)의 절약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도입하는 것은 ‘톱 러너’제도. 이미 가전이나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는 가장 에너지절약 성능이 높은 제품을 기준으로 해 5년 정도 후엔 시판되고 있는 제품이 기준을 넘도록 요구되고 있음
- 경제산업성은 올해 안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LED전구의 성능을 계측하고, 구체적인 에너지절약 기준을 마련함. 정부와 각 성의 법률조항 개정을 거쳐 빠르면 내년도 제도 도입을 목표
- 제도가 도입되면 각 제조사는 자사 제품이 에너지절약 기준을 어느 정도 상회하는지 라벨로 표시할 수 있음. 소비자는 가전제품 판매점이나 인터넷상에서 상품마다 성능을 간단하게 비교할 수 있게 됨. 소비시장을 통해 에너지절약 제품의 보급이 쉬워짐
- 경산성은 LED전구가 신제품 덕분에 부재료나 전자회로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음. 제도도입 5년 후엔 상품 전체가 30~40% 정도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는 시산도 있음. LED전구의 소비전력은 백열전구의 20%에 불과함. 만약 현재 있는 전구가 모두 LED의 에너지절약형 조명으로 대체된다면, 140만세대분의 수요에 해당하는 연간 50억킬로와트시(kWh)의 절약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9월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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