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농림수산성, 곡물가격 급등 동향 주시
登録日:12-08-20 15:05 照会:5,329
ㅇ 옥수수와 콩 등 곡물의 세계적인 가격상승으로 일본 농림수산성은 일본내 식품 생산이나 가격에 영향을 줄 염려가 있어 관계국으로부터의 정보수집을 강화하는 등 향후 동향을 주시하고 있음
ㅇ 기록적인 가뭄으로 세계 유수의 농업생산국인 미국에서는 옥수수와 콩생산량이 예년보다 크게 감소할 전망
ㅇ 이에 따라 선물가격의 대표적 지표인 옥수수와 콩의 경우 2개월여 만에 옥수수는 40% 이상, 대두는 30% 전후 가격이 올라 역사적인 수준으로까지 급등하고 여기에 연동되어 소맥도 40% 이상 가격상승
ㅇ 농림수산성은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옥수수와 대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으로서 사료로 많은 곡물이 필요한 소와 돼지사육 등 광범위한 식품의 생산비용이 상승할 우려가 있다고 경계감을 강화
ㅇ 농림수산성은 주요 곡물 생산국의 작황이나 세계적인 수요동향 등에 관해 관계국과의 정보수집을 강화하고 동향을 주시함과 동시에 향후의 상황에 있어 식품의 안전보장문제 등 국제적 대처를 검토하는 형태 등으로 대응할 방침
(자료원 : NHK 2012년 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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