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 헤어 관련 시장 동향
登録日:16-08-17 08:00 照会:5,324
○ 야노 경제연구소 조사결과 2015년 일본 헤어케어 시장(가발, 모발 이식, 발모·육모 산업, 헤어케어 제품)은 2014년 대비 0.7% 감소한 4,383억 엔이며, 분야별로는 모발이식 및 발모 산업이 호조 -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00.7%의 4,413억 엔의 소폭 성장을 예측 - 일본 헤어케어 시장은 인구 고령화, 소비자의 노화방지 및 탈모방지에 대한 관심증가로 향후에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15년도 가발 시장 - 1,402억 엔 규모로 2014년과 유사한 수준 - 여성을 중심으로 한 저가 상품 및 신규 기업들 대두 - 신규 수요를 타겟으로 한 여성용 부분 가발시장 활성화○2015년도 모발이식 시장 - 전년도 대비 규모 105.1%, 총 41억 엔 규모 - 대형병원 및 신규 클리닉의 활발한 홍보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 적은 머리숱으로 고민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어 잠재 소비층이 큰 시장임 - 정부가 지원하는 의료관광 정책을 노린 외국인용 고급 클리닉이 늘어나고 있음 ○ 2015년도 발모·육모 시장 - 2014년 대비 102.8%, 총 672억 엔 규모 - 소비자 활용도를 개선한 가벼운 느낌의 육모제를 강화하는 한편, 삼푸와 린스 등에 육모·탈모방지 기능을 넣은 상품이 증가하고 있음 - 새롭게 뛰어드는 업체가 가장 많은 분야로, 더욱 활발한 성장이 기대됨○2015년도 헤어케어 상품 시장 - 2014년 대비 소폭 감소한 2,268억 엔 규모 - 두피케어 관련 상품이 계속 호조를 보인 반면, 기타 제품은 전반적으로 저조함 -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한 안티에이징 및 비듬제거 브랜드 상품이 증가하고 있음 - 또한 유기농·친환경을 소재로 한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와 관심이 높아져 업체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이코노믹 뉴스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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