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지난 4일 간사이의 경제 3단체, 오사카부, 오사카시가 주최한 "2016년 오사카 신년회"에게 작년부터 계속되는해외 관광객 증가 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음. 간사이 경제동우회 가게야마 슈이치간사(미쓰이스미토모은행 부회장)는 우리 지역에서 해외 관광객에 의한 경제효과는 일본 전국에서도 가장높지만 인프라면에서 그동안 아쉬운 면이 있었다고언급하면서 교통망을 정비하여 간사이 전역을 관광객이 쉽게 다닐 수 있게 하고 카지노를 포함한 통합형 리조트 시설(IR)정비 추진 법안이 빠른 시기에 통과되면 간사이지역의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음. 미즈호은행의 고우노 마사아키 이사도 「관광객이 간사이 지역을 쉽게 다닐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관광산업이 큰 역활을 하고 있다고 언급. 간사이 전기보안협회의 가와베 다쓰야 이사장은 「지금까지 간사이는 통합적인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지만 리니어 중앙신칸센이나 호쿠리쿠 신칸센 루트 선정 등으로 이제 지역의 통합적 운송체계가 갖추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조했음.

(2016. 1. 5 산케이 신문기사 정리)